25년 차 이장 남편, 집안 일 하기에도 바쁜데 이웃 할머니집 형광등을 고쳐줘야 한다며 가버리는데... 참고 참던 아내가 폭발하고 만다 [사랑의 가족] KBS 250125 방송

25년 차 이장 남편, 집안 일 하기에도 바쁜데 이웃 할머니집 형광등을 고쳐줘야 한다며 가버리는데... 참고 참던 아내가 폭발하고 만다 [사랑의 가족] KBS 250125 방송

주민 15명이 전부인 마을에는 주민 일이라면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는 25년 차 사람 좋은 이장 남편 창훈 씨가 있다 하지만 주민들을 챙기느라 정작 집안일은 대충 넘어가기 일쑤인 남편 때문에 아내 춘수 씨는 속 터지는 중이라는데~ 썩은 콩대도 뽑고 골라야 하는 콩도 많아서 안 그래도 바빠 죽겠는데 집안일은 항상 나중에~ 콩도 고르다 말고 손 많이 가는 칼국수를 해달라고 하더니 먹고 나서는 혼자 사는 할머니 집에 가서 형광등을 고쳐줘야 한다며 가버리는 남편! 그러더니 주민에게 부탁받은 생필품과 약을 사다 달라고 시키기까지 하는 남편이 아내 춘수 씨는 답답하다 게다가 툭 하면 상의도 없이 주민들을 집으로 초대해 백숙에 잔치를 벌이지만 본인은 아궁이에 불 때주는 게 끝이니 백숙에 뒷정리, 설거지까지 혼자 다 해야 하는 아내는 항상 통보식인 남편 때문에 죽을 맛인데 백숙 잔치를 벌이고 난 그날 저녁 노인회장의 부탁으로 연말 총회 때 두부를 만들어가기로 정했다고 또 통보하는 남편에 아내 춘수 씨는 결국 화가 폭발하고 마는데, 두 사람은 화해할 수 있을까? #사랑의가족 #부부 #갈등 #인생 #인생이야기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인간극장, 아침마당, 이웃집찰스, 2TV생생정보 등 KBS 대표 콘텐츠가 한 곳에 📺📲 ✔ KBS교양 구독하기 ➡️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