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기도] 1월 27일 월요일 | 변화산의 은혜와 축복

[매일기도] 1월 27일 월요일 | 변화산의 은혜와 축복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마태복음 17장 1-2절) 변화산에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합니다. 오늘 우리도 변화산의 체험을 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도 교회와 소그룹과 가정공동체에서 그 변화산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체험되는 복된 시간들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변화산 그때,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여집니다.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마태복음 17장 4-8절) 산 위에서 신비한 은혜를 경험한 후에 산에서 내려온 제자들은 산 밑의 현실을 마주합니다. 산 위의 은혜, 산 밑의 현실! 영육 간에 심한 병에 걸려 몸도 정신도 온전치 않은 불쌍한 아이를 데려와 고쳐 달라고, 살려 달라고 간청하며 부르짖습니다. 주님을 보자 큰 소리 질러 하소연합니다.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할 수 있거든. 제 아들놈을 좀 고쳐 주시옵소서” 그때 주님 말씀하십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9장 23절) 하시고 즉시 귀신을 꾸짖어 내쫓으십니다. 제자들이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와서 묻습니다.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 이런 류는 기도 외에 다른 방법이 없느니라" 주여! 저희에게 믿음을 주옵소서. 저희 믿음 없음을 도와주시옵소서. 참된 사랑이 없음을 도와주시옵소서. 믿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 이제 기도함으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주님! 지금부터 내 믿음대로 이루어지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이루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기도 | 과천소망교회 장현승 목사 (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 ================================= 당신의 소중한 헌신이 영상 선교의 밑거름이 됩니다! 영상 선교사로 극동방송의 동역자가 되어 주세요! 🙏극동방송 영상선교 후원👇 https://mission.febc.net (링크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