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학교 폭탄테러 희생자 68명으로 늘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아프간 학교 폭탄테러 희생자 68명으로 늘어 아프가니스탄의 한 학교 앞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숨진 희생자가 6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프간 수도 카불의 한 학교 근처에서 일어난 차량 폭발 테러로 최소 68명이 숨지고, 165명이 다쳤습니다 테러가 발생한 지역은 시아파 무슬림인 하자라족이 많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은 이번 테러 배후로 탈레반을 지목했으나 탈레반은 테러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번 테러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비인간적 만행'이라고 비판하는 등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