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김학수의 마지막 한줄 #독립운동가 #영웅

독립운동가 김학수의 마지막 한줄 #독립운동가 #영웅

간도로 이주해 반일 사회주의 비밀결사 단체인 농민협회에 가입해 활동했다. 1930년 12월. 간도 이원촌 항일투쟁에 참여하였다. 치안유지법위반, 방화미수 혐의로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서 4년여의 옥고를 치렀다.출소 후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고문후유증으로 중풍이 들어, 18년간 투병하다 1975년 12월 끝내 숨졌다. 자기 몸에 직접 태극기 문신을 새겼고,죽을 때까지 집에 태극기를 계양하고 살았다고 한다. #독립운동 #일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