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MBC] 춘천 8개 양돈농가 모두 최대 21일 간 이동 제한
양구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춘천지역 전체 양돈농가가 도축장 역학에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 8개 양돈농가 모두 최대 21일 동안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춘천시는 오늘부터 방제기와 방역차량 등을 가용한 소독 기기를 모두 동원해, 양돈농가 출입구를 비롯해 양구와 춘천 간 도로를 집중 소독할 계획입니다.
양구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춘천지역 전체 양돈농가가 도축장 역학에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 8개 양돈농가 모두 최대 21일 동안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춘천시는 오늘부터 방제기와 방역차량 등을 가용한 소독 기기를 모두 동원해, 양돈농가 출입구를 비롯해 양구와 춘천 간 도로를 집중 소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