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지혜와 계시의 영을 구하자 엡1:17-19/전교인 온라인 특별 기도회2021. 1. 5
[먼저 지혜와 계시의 영을 구하자 엡1:17-19] 21년에 주신 말씀을 다시 살펴보면, 하나님은 새로운 일을 하시되 말씀을 먼저 보내심으로 일하시는 분임을 보았습니다 성령님은 마음에 말씀을 불타오르게 하시는 분이심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하나님 아버지께 지혜와 계시의 영을 구하고, 마음의 눈이 밝혀지기를 기도해야 함을 보기로 합니다 Ⅰ 사도 바울은 하나님으로부터 계시의 말씀을 받은 사람으로서 다듬어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아 열려진 말씀- 계시의 말씀을 받는 자들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았기에 그것을 에베소 교회에 메시지를 전하면서 첫 번째 바울의 기도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른 번역-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여러분에게 주셔서 하나님은 온전히 알게 해 주시고, :18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히셔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신 그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들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유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주시고, :19 또한 믿는 우리들을 향하여 강한 권능으로 운행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지극히 크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표준새]엡 1:18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속한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상속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여러분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19 또한 믿는 사람들인 우리에게 강한 힘으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엄청나게 큰지를, 여러분이 알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꼭 성도들이 받아야만 하는 것을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야 하고, 마음의 눈이 밝혀 주셔야 하나님과 그 분이 주신 것들을 알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결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기도하고 있고,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이 말씀의 중대함을 깨닫게 되신 케네스 헤긴 목사님이 마음에 작정을 하고 주야로 이를 위해 기도하기를 6개월을 하였는데, 그전에는 아무런 것이 없었는데 6개월을 넘어서는 어느 날 성경 말씀이 계시의 말씀으로 자신에게 열려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때, 자신이 지금까지 성경을 어떻게 알고 무슨 말씀을 전하였는가? 하면서 크게 새롭게 되는 경험이 있었다고 하시면서 이 기도를 반드시 성도들이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1 지혜는 우리의 영안에 주어지는 것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는 지혜입니다 세상의 지식이나 세상의 지혜인 똑똑함이 아닙니다 지혜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엡3:4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골1: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는 바로 그리스도를 알게 하는 것입니다 박식한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어떠하신 분이가를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2 계시는 (아포칼륍시스) 이전에 감추인 것을 들어내는 것이다 명사 아포칼륍시스는 아포칼륍토( 덮개를 벗기다, 드러내다, 폭로하다)에서 유래했으며, 덮개를 벗김,’또는‘이전에 감추인 것을 나타냄’이란 의미에서‘폭로, 드러냄, 벌거벗김, 계시’를 의미한다 계시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것으로 하나님이 휘장을 여시어 우리에게 실제를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에게 깨닫는 능력인 지혜가 있을 때, 우리는 영적인 일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께서 영적인 일들을 우리에게 계시하심으로 우리가 깨닫게 되고 알게 됩니다 3 지혜와 계시의 영은 하나님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거듭난 우리의 영을 말합니다 거듭났을지라도 하나님의 비밀들을 알게 하는 우리의 영이 되려고 하면 지혜와 계시를 받은 영으로 되어야 합니다 거듭난 것으로 다 된 것이 아닙니다 지혜와 계시가 주어진 영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렇게 되기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듭난 영과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채워진 영이 되는 것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이것은 영의 영역에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의 영역에서도 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4 마음의 눈이 밝히 밝아져서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상태가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마음의 눈은 영적인 것들을 보는 눈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눈이 밝아지려면, 마음을 이루고 있는 양심, 생각, 감정, 의지가 철저하게 처리되어야 합니다 *양심이 정결하게 되어야 합니다 정결하게 되려면 죄를 자백하여 처리를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피가 뿌려져서 깨끗하게 되고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히9:14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 순수한 마음- 맑은 생각과 사랑을 채워진 감정과 복종하는 의지가 필요로 합니다 딤후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능력은 우리의 의지를, 사랑은 우리의 감정을, 절제하는 마음은 맑은 생각을 의미합니다 영이 거듭났고, 기도하여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세워졌다고 해도 그것이 바르게 이해되고 표현되어지려고 하면 사람의 마음에 속한 부분들이 새롭게 단장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능력과 사랑과 맑은 생각을 가지지 못한다면 영적인 것들을 밝히 이해하거나 표현하는데 문제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채워주시고자 하는 능력있는 의지와 사랑으로 채워진 감정과 맑은 생각으로 절제함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생각이 필요합니다 성령으로 불타는 영이 되어야 할 뿐 아니라 마음이 말씀으로 점령되고 새롭게 되어짐으로 영적인 것들을 밝히 보고 이해할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순수하게 되지 않으면, 영적인 것들을 밝히 볼 수 없게 되고 이해력이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계시를 받는다고 해도 분명하지 않게 되고, 환상이나 꿈을 받는다고 해도 바르게 읽어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집중적으로 이것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필수적이며, 거룩한 발전과 도약을 위한 헌신적인 기도시간이 됩니다 미래를 예언하기(1편) 나는 나의 미래를 믿음의 말로 예언할 수 있다! 시39:3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계시) 묵상할 때에 화가 발하니(불이 붙었다) 나의 혀로 말하기를 (선포하니) 나는 말씀을 말하기 전에 먼저 마음에 담아 뜨거워질 때까지 묵상을 한다 입으로 말씀을 중얼거리면서 그 말씀을 믿음과 결합하기 위해 자원하여 협력한다 나의 마음에 불이 붙게 될 때까지 계속 진행하니 내 혀가 만들어내는 말이 나온다 나는 그것을 믿음으로 말하며 말한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선포한다! 내 혀는 내 영이 사용하는 펜과 같다 내 영이 나의 혀를 통해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들으시고, 내 마음의 심비에 새겨진다 내 안에서 활동하시는 성령은 내 스승이며 안내자이시다 그 분은 내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시며, 계시를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신다 이로서 나는 하나님을 알게 하는 지혜와 계시로 날마다 증가되어 간다 나는 성령의 불을 끄지 않는다 오히려 마음과 몸까지 퍼지도록 부채질을 한다 내 안에서 부활의 능력이 역사하여 나의 속사람을 강건하게 한다 나의 속사람은 영의 열매로 충만하게 되며, 마음의 눈이 밝아져서 영적인 것을 본다 나는 내주하시는 성령의 활동하심에 순종하여 매일 마음과 몸을 관리하고 돌본다 그러므로 내 속에 있는 모든 부분이 성령의 전으로-계시의 통로로 거룩하게 한다 나는 매일 주님으로 살기로 작정하고, 서약하여 [내 안에서] 사시도록 사모하며 허락했다 내 안에 사는 것은 내가 아니며, 주님이심을 선포한다 그러므로 나는 염려하지 않으며, 염려를 맡겼기에 그분이 돌보시고 지키신다 나는 밤낮으로 말씀을 묵상하며, 불타는 심령이 되어 말씀을 말하고 행한다 나는 말씀을 듣기만하는 자가 아니라 말씀대로 행동한다 그러므로 복을 받는다 말씀을 행할 때, 내가 하는 모든 일에서 복을 받는다 내 마음에는 하나님의 많은 말씀이 심어지고, 나의 혀는 그 말씀을 말하고 선포한다 말씀이 내 속에서 불타올라 내 혀를 통해 말해짐으로 내게 이루어지는 말씀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나의 장래를 말씀으로 예언할 수 있다 나는 말씀으로 거듭났기에 말씀으로 살며, 나의 장래는 말씀대로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