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설 명절 축하 메시지 -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3년 설날 아침입니다 어제까지 인도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나라를 같이 함께 다녀왔습니다만 우리 한국에는 설날 고유의 명절입니다 새해 첫날이라고 하죠 옛날에는 가난할 때 좋은 음식도 없는데 설에는 떡도 있었고 음식이 많아 좋았고 색동 옷도 입고 그러는 게 설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새로운 한 해를 맞는다는 거죠 지난 1년을 생각해 보면 좋은 일도 있었지만 어려운 일도 많았고 화나는 일도 많았는데 새 마음으로 새해를 맞는 것입니다 저는 새해가 있었습니다 1962년인데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날 이후로 어려운 일이 있거나 문제가 있으면 항상 예수님이 곁에 있어서 정말 내가 보기에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지만 어렵지 않고 힘들지 않았습니다 그 예수님은 저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여러분 곁에도 계십니다 이번 새해는 예수님과 함께 시작을 하셔서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우리 죄를 위해서 희생하신 그런 사랑을 가지신 분인데 여러분 어떤 죄가 있던지 어떤 악을 행하던지 어떤 몸이 불편하던지 상관 안 하고 예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시니까 이번 새해는 내 삶 속에 예수님이 같이 계신다 그래서 혼자서 어려운 일들이 많고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예수님이 나를 축복하신다는 마음으로 좀 더 예수님과 가깝게 생각하시고 옛날 내 힘으로 안되면 포기하고 화내고 짜증 내고 불평했었는데 내 힘이 모자라기에 예수님이 필요한 건데 내가 힘이 모자라면 예수님이 함께하시니까 더 좋아지겠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이제 새 한 해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962년도에 예수님이 죄에서 말미암아 담이 쌓여있고 늘 죄 때문에 지옥 간다고 두려워하고 슬퍼했는데 그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62년 10월 7일 날 바로 이어서 얼마 안 돼서 새해를 맞았는데 그때부터 늘 예수님이 같이 계셔서 사실은 저희를 오해하고 핍박하는 사람도 많고 대적하는 사람도 많았고 그랬지만 제가 기쁨으로 지날 수 있었던 건 예수님이 저와 함께 모든 걸 힘이 돼주시고 기쁨이 되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힘이 한계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가만히 있는 중풍병자에게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죄를 사해주시고 우리와 하나가 되셨습니다 죄가 예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았는데 그 죄를 제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 죄를 다 사해놓으셨고 예수님이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부족하고 인간이 연약하고 때론 실수할 때도 있고 잘못할 때도 있지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예수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주님과 더불어 함께 2023년을 맞아서 한 해 복되고 영광스럽게 사시길 바라고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남을 이해하는 마음도 좀 더 넓혀주셨으면 좋겠고 남을 생각하는 사랑하는 마음을 넓혀주셔서 여러분 주위의 사람들이 여러분을 만나 기쁨을 얻고 쉼을 얻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미치지 못하는 모든 일에 도움을 줘서 어떤 일을 만나던지 복되고 영광스러운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영광스럽게 새해를 맞이하시고 남은 1년 예수님과 복되게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