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회장 풀려날까…내일 첫 파기환송심

이재현 CJ회장 풀려날까…내일 첫 파기환송심

이재현 CJ회장 풀려날까…내일 첫 파기환송심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파기환송심 첫 재판이 내일 오후 4시에 열립니다 이번 재판은 대법원이 지난 9월 이 회장에게 징역 3년과 벌금 252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낸 데 따른 겁니다 조세포탈·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회장은 1심에서 징역 4년,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회장의 형량은 고법이 내린 징역 3년에 비해 낮아질 것으로 관측되는데,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날지 관심이 쏠립니다 신장이식 급성 거부 반응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이 회장은 재판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