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노동자 6백여 명 임금체불..노동당국 사업장 42곳 적발 | 전주MBC 241201 방송
정자형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올 들어 도내 노동자 6백여 명이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이 진행한 임금체불 사업장 수시 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재까지 적발된 사업장은 총 42곳으로, 노동자 648명의 임금 6억 8천만 원이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밖에도 근로계약서 미작성이 102건, 임금 및 퇴직금 체불 64건, 임금명세서 미작성 28건 등 불법 행위들이 다수 적발됐습니다 #노동자 #임금체불 #사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