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미세먼지 씻는 겨울비…그친 뒤 매서운 추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미세먼지 씻는 겨울비…그친 뒤 매서운 추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미세먼지 씻는 겨울비…그친 뒤 매서운 추위 [앵커] 그간 말썽을 부리던 미세먼지를 해소해줄 반가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오락가락하겠고 그치고 나면 급격히 추워질 전망인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한유진 캐스터. [캐스터] 지난주 미세먼지가 참 말썽을 부렸는데요. 월요일 아침부터 그간 쌓인 먼지를 해소시켜줄 반가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과 제주도로 10~50mm, 영동과 충청 이남으로는 5~30mm가 되겠고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영서로는 5mm 안팎으로 양이 많지 않겠습니다. 비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강상태에 들어갔다가 내일 오전까지 다시 내리겠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아침기온 평년보다 많게는 10도 이상 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 현재은 10도를 나타내고 있고요. 한낮에도 크게 올라서 15도로 따뜻함마저 감돌겠습니다. 비가 그친 수요일부터는 본격 추위가 시작됩니다. 당장 수요일 아침기온 영하 4도, 낮기온도 5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금요일부터는 낮에도 영하권을 보이면서 초겨울치고는 매서운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유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