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12월의 선물/윤보영(카푸치노 시낭송)

[시낭송]12월의 선물/윤보영(카푸치노 시낭송)

블로그 (내가 마음먹은대로) 유튜브 채널 (카푸치노의 일상) [카푸치노의 일상]을 구독해주시는 좋은 님들!~~ 날씨가 이제 겨울로 들어서서 춥고 쌀쌀합니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지요? [카푸치노의 일상]유튜브를 구독해주시고 들어주시는 구독자님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세월이 유수처럼 너무나 빨리 지나갑니다 2023년 한 해를 맞은 지 얼마 된 것 같지 않았는데 이제 12월 한 장의 달력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아쉽고 슬픈 일도 있었을테고 기쁘고 즐거웠던 일들도 있을거고 행복하고 감사한 일들도 많이 있었겠지요? 항상 내 주위에서 함께 해주는 고마운 분들이 계시기에 저는 살아갈 용기를 갖습니다 유튜브채널 [카푸치노의 일상]이 있어 저에게는 위로와 행복을 받는 원동력이 되곤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이 공간이 행복과 편안함을 줄 수 있기를 역시 희망합니다 내년에는 보다 더 왕성한 시낭송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고자 합니다 더 많이 찾아와주시고 들어주시고 소통하기를 희망합니다 윤보영 시인의 [12월의 선물] 카푸치노의 목소리로 시낭송 올려드립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저에게는 큰 선물임을 고백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12월의 선물 - 윤 보 영 - 나를 위해 애쓴 11월을 보내니 12월이 웃고 다가섭니다 이제 이 한 달은 새해 맞을 준비에 바쁠 테고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도 많을 테지요 그럴수록 여유를 갖고 잊고 지낸 사람에게 안부를 물어야겠어요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고 나보다 못한 이웃을 돌아보는 것도 괜찮겠지요 부지런히 달려오 내 일년이 일생의 튼튼한 주춧돌이 될 수 있게 기분 좋은 마무리를 해야겠어요 12월이 나처럼 행복하게 내가 12월처럼 행복해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