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미, 여고시절  [MUSIC] 어느 수의사의 기타이야기 - 여고시절

이수미, 여고시절 [MUSIC] 어느 수의사의 기타이야기 - 여고시절

[MUSIC] 어느 수의사의 기타이야기주 - 여고시절 곡 : 여고시절 노래 : 이수미 작사,곡 : 정주희 앨범 : 이수미 방울새/여고시절(1973) 리즈시절, 여고시절을 부른 가수 이수미 (본명 이화자 1952.1.25~2121.9.2)가 폐암으로 투병하다가 62세로 영면했다. 목포여고를 다니던 이수미는 목포KBS 노래자랑에서 5회 연속 우승을 했던 실력파 소녀가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19세 때 '때늦은 후회지만'으로 정식 데뷔했고 1972년에 '여고시절'을 아련하게 불러냈고 그해 가수상을 휩쓸었다. TBC 7대 가수상, MBC 10대 가수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허스키하고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주목받은 이수미는 내곁에 있어주, 방울새, 사랑의 의지, 오로지, 밤에 우는 새, 두고온 고향 등 많은 히트곡으로 1970년대를 풍미했다. 당시 여고생 추억가요 '여고시절' 요즘 리즈시절의 사진들을 페이스북등에 올리는 유행처럼 '여고시절'을 부르며 여고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되새기며 따라부를 수 있 는 노래다. 고 이수미 님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여고시절 #이수미 #리즈시절 [가사] 어느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이였어요 (어느 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 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