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4만7천명
콜롬비아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4만7천명 콜롬비아에서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4만7천771명으로 늘었다고 현지시간 5일 콜롬비아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또 이 중 임신부는 8천8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카 바이러스 최대 창궐 지역인 브라질에 이어 중남미 국가 중 두 번째로 많은 규모입니다 한편 최근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처음으로 확인된 쿠바에서도 두 번째 환자가 보고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