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lp; 계은숙-오사카의  황혼(大阪暮色 /오사카 보쇼쿠)

해적lp; 계은숙-오사카의 황혼(大阪暮色 /오사카 보쇼쿠)

*계은숙* 1962년생으로 충남 서산출신이며 키161cm / 45kg의 이쁜 몸매에 1977년 럭키샴푸 CF모델로 데뷔를했고 그뒤 진로를 바꿔 가수로 활동했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한때 잘 나갔던 스타 였지요, 1985년 당시 "오사카 황혼"이란 곡으로 일본에서 데뷔한후 "참새의 눈물" "꿈의 여자" 등이 잇달아 히트하면서 한국 가수로 확실한 자리매김 하면서 마약사건으로 2008년 귀국전까지 일본 내 최고의 스타가수 였네요, 한마디로 일본에서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엔카의 여왕"이었죠 허스키한 보이스로 고음까지 잘 내는 계은숙의 목소리와 엔카의 감성은 너무나 잘 맞아 떨어졌고 일본인에게는 일본가수보다 더 많은 사랑받은 가수이기도 하답니다, 그의 생에있어 아마 일본은 짙은 애증의 그림자일거 같네요 *오사카의 황혼(大阪暮色 /오사카 보쇼쿠)* 1985년 일본 진출 데뷔곡이죠, 계은숙님의 가슴을 긁는 허스키한 음성과 애절한 표정이 노래를 더욱 빛나게하는 엔카의 명곡이네요, 가사 1절) 석양빛에 그을린 다다미 위에 그 사람이 준 꽃병 헤어진 날부터 꽃도 장식하지 않고 쓸쓸하게 놓여 있어요 그 사람이 좋아요, 미칠 정도로 좋아해요 키타노신치(오사카 북쪽의 신시가지)에 비가 내립니다 슬픈 노래가 들리네요 바보예요 바보예요, 속은 내가 바보예요 2절) 오사카의 밤은 애처러워서 네온에 계절을 느껴요 내일이 있다고 믿고 만날 날을 손꼽아 세고 있어요 그 사람이 좋아요, 누구보다도 좋아해요 눈물 색깔을 띤 요도강물을 떠올리는것은 환상 잊지않아요, 잊지 않아요,나는 당신을 잊지 않을 겁니다 (후렴) 그 사람이 좋아요, 미칠 정도로 좋아해요 키타노신치에 비가 내립니다 슬픈 노래가 들리네요 바보예요 바보예요, 속은 내가 바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