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묵상] 성령을 어떻게 알아 볼 것인가 _홍익학당.윤홍식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180707 성령과구원) 성령이 원래 여러분 안에 없다면, 여러분이 혼으로만 구성된 존재라면, 여러분이 성령을 어떻게 인지하실 거냐고요 성령과 어떻게 하나 되실 거냐고요, 하나님하고 동질의 것만 동질의 것을 알아본다니까요 안 돼요 뭐냐 하면, 여러분이 3차원 세계에 살면서 4차원 세계를 어떻게 인지하실 거예요? 안 돼요 예를 들자면, 여러분이 원래 성령이니까 성령을 알아보시는 거예요 자, 간단하게 더 초보적인 얘기를 할게요 여러분이 하나님에 대해서 믿음이 형성되려면 여러분 안에 성령이 계셔야 돼요 여러분 안에 성령이 없다면 믿을 수가 없어요, 여러분 여러분이 지금 4차원 계를 믿습니다 그것은 아무 의미 없는 소리죠 본 적도 없고 볼 일도 없지만 믿습니다 이런 차원의 얘기가 아니고, 진짜 믿음이라는 게 접속이라면, 여러분 안에 이미 그런 차원이 있어야 돼요 성령이 없이는 믿을 수도 없다는 겁니다, 실제로 그러면 믿는다는 것 자체가 이미 성령의 역사라는 말이 되잖아요 성령이 예정한 것처럼 보이잖아요, 이미 그러면 나한테만 예정되어 있나? 아니라는 얘기죠 인류가 다 예정되어 있어요 성령 구원이 다 예정되어 있어요 선택을 안 하고 있는 거뿐이에요, 인류가 선택을 안 하니까 그 예정은 이미 다 되어있는데, 예수님이 인류를 위해 돌아가셨지, 예정된 자들만을 위해 돌아가신 게 아니에요 한 마리 양이라도 구하겠다는 것은 모든 인류를 다 구하겠다는 원을 세우시고 돌아가신 겁니다 그런데 인간이 선택을 안 하니까 구원을 못 받고 있는 거예요 사실 예정론으로 따지자면 다 예정되어 계신 거예요 일차적으로는 다 예정되어 있어요 그중에 스스로 선택하는 자가 구원을 받는데, 그중에 스스로 선택하는 자 또한, 결국 그 믿음을 성취한 사람 또한, 이거 믿음은 성령이 역사한 것 아닌가요? 결국? 저 이면을 들여다보면 또 이렇게도 보실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신학대학원도 아닌데 너무 들어갔는데요 이 정도는 상식으로 알자, 저는, 이 정도면 아니 인류잖아요 인류인데 알아야지요 내 영혼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아야지요 제가 어떻게 사시라고 말씀드린 것도 아니에요 구체적으로 이것을 하시라 마시라가 아니라, 영ㆍ혼ㆍ육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고 사시라고 그 분야에 대해서 제가 강의해드리는 거예요 이건 알고 살아가시라 도둑질하시더라도 이건 알고 도둑질하시라, 영ㆍ혼ㆍ육이 이러니까 "그래도 나는 훔치고 싶어!" 훔치시더라도 이건 알고 훔치시라 그러면 나한테 어떤 과보가 돌아올지도 알고,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라도 알고 할 거 아닙니까? 알고 하자는 거예요 알고 하다 보면, 죄를 계속 짓긴 힘드실 거라는 거예요, 알고 여러분, 부모님이 보는데 계속 놀기는 힘들죠? "아, 못하겠다 " 부모님이 보고 계세요, 계속 놀고 있어요 게임하고 있어요 뒤에서 계속 보고 계세요 아, 재미가 점점 사라집니다 "그래도 해야지 " 하다가, 아, 도저히 못 견디는 순간이 오면 꺼요 "공부나 하자 도저히 못 견디겠다 " 그러니까 안다는 것이 그렇게 중요해요 여러분이 진리를 알고 살아가시면, 당장은 뻘짓이 안 멈춰져도, 두 번 할 것을 한 번 하게 되고, 점점 하다가 어느 날 "도저히 못 하겠다 차라리 그냥 성령 뜻대로 사는 게 낫겠다 " 할 때가 옵니다 그때 여러분의 성화가 가속화돼요, 그때부터 그전에도 노력은 하는데 저항이 너무 심하죠, 그때는 어느 날 저항이 줄어들 때가 오는 게, 에고가 스스로 승복할 때가 와요, 승복할 때가 와요 졌다 할 때가 와요, 따라가겠다고 할 때가 와요 그렇게 끌고 가는 게 성화의 과정이에요 이런 공부의 노하우를 서로 전수받아야 될 때에, 믿으면 끝난다는 얘기를 서로 전수하고 있으니, 이게 난리가 나는 것이죠, 지금 - 홍익학당 페이스북 - 윤홍식 대표 페이스북 -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 - 홍익학당 후원안내 -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