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눈내린날 탄천산책길
11월에 내린 눈으로 117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215 mm의 폭설이 비 오다 내린 눈은 습 설(습기를 머금은 눈)로 무거운 눈은 잎이 떨어지지 않은 나무들은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부러지거나 뿌리채 넘어지는 나무가 너무 많습니다 특히 탄천 산책길 옆에는 버드나무며, 능수 버들은 70%가 부러지거나 넘어져 길을 덮고 있습니다 구청 공원 관리과에서 산책 길을 치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일단 치운 곳에서도 다른 가지가 또 부러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