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대남병원 확진자 16명...국내 첫 의료진 집단 감염

청도 대남병원 확진자 16명...국내 첫 의료진 집단 감염

국내 첫 코로나 19 사망자가 발생한 청도 대남병원에서만 16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이 가운데는 의료진도 다섯 명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보건당국은 검사 결과에 따라 환자들을 다른 지역 병원으로 옮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