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 아침일본뉴스브리핑 일본 코로나 확진자 189명, 사망자 22명/일본 코로나 덕분에 반값등록금 실현?/일본 화장장 폐렴 사망자는 코로나 사망자? 외
코로나19 관련 일본 상황, 일본 반응 30일 일본 189명(NHK 오후 11시04분 기준 188명, 마이니치신문 오후 10시09분 기준 189명) 추가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누적감염자는 30일 14305명으로 보도됐습니다 사망자는 29일과 마찬가지로 하루 동안에 22명이 발생한 것으로 보도(NHK 20명, 마이니치신문 22명)됐습니다 연일 20명이 넘는 22명의 사망자 발생으로 30일까지 누적사망자 총수는 457명(NHK기준, 마이니치신문 수치 적용)으로 파악됐습니다 30일 일본 코로나19 감염자수 현황(확진자순 위에서 아래로, 4월30일 오후 11시04분 NHK 기준, 오후 10시09분 마이니치신문 기준) ▽도쿄 4152명 ▽오사카부 1625명 ▽가나가와현 1023명 ▽사이타마현 860명 ▽치바현 835명 ▽홋카이도 767명 ▽효고현 646명 ▽후쿠오카현 641명 ▽아이치현 487명 ▽교토부 320명 ▽이시카와현 251명 ▽도야마현 200명 ▽이바라키현 163명 ▽히로시마현 155명 ▽기후현 149명 ▽군마현 146명 ▽오키나와현 142명 ▽후쿠이현 122명 ▽시가현 95명 ▽미야기현 88명 ▽나라현 83명 ▽니가타현 75명 ▽고치현 74명 ▽후쿠시마현 73명 ▽시즈오카현 72명 ▽야마가타현 68명 ▽나가노현 66명 ▽와카야마현 62명 ▽오이타현 60명 ▽도치기현 54명 ▽야마나시현 53명 ▽에히메현 47명 ▽구마모토현 47명 ▽미에현 45명 ▽사가현 41명 ▽야마구치현 32명 ▽가가와현 28명 ▽아오모리현 26명 ▽오카야마현 23명 ▽시마네현 23명 ▽나가사키현 17명 ▽미야자키현 17명 ▽아키타현 16명 ▽가고시마현 10명 ▽도쿠시마현 5명 ▽돗토리현 3명 일본 47개 도도부현 지사회에서 모든 도도부현 긴급사태 연장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또한 학교 학교 9월입학제도입과 관련해 의논할 것을 제언했다는 보도입니다 9월입학제도 도입과 관련해 스가 관방장관은 코로나 장기회에 대비해 필요한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는 보도입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코로나 2파가 와서 9월에도 입학을 할 수 없게 된다면 어떻게 할 거냐며, 온라인교육을 정비를 서둘러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홋카이도 집단감염이 가족 간 감염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어 큰 우려를 낳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초등학생, 역무원, 간호사 등 지역사회 전반에 광범위하게 전염되고 있어 충격입니다 오키나와현 지사가 휴업요청 대상에서 빠진 호텔에 대해 휴업요청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또한 전국 지사회에 휴업요청 대상이 아닌 업종에 대해 휴업요청을 할 경우 보상이 가능한지에 대해 정부에 제언을 해주도록 요청한 사실도 보도됐습니다 네티즌들은 관광지인 오키나와현 지사가 관광객을 오지 못하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정말 위기감을 느끼는 것 같다”“다른 현으로 여행 가지 말자”며 자숙 분위기입니다 대학생들이 반값등록금을 정부에 요청하고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현실화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로 가계곤란자가 늘고 아르바이트도 어려워지면서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태에 놓인 학생들이 늘고 있는 만큼 전향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을 듯합니다 요코하마시가 또 사고를 쳤습니다 22일 음성환자를 양성환자라고 안내한 후, 해당 환자가 사망하고 화장까지 마친 시점에 음성인 것이 드러났었죠? 그런데 이번에 5명의 음성자를 양성이라고 안내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본 화장장에 코로나19가 아닌 폐렴이 사망원인인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하는데 #일본코로나19사망자22명#일본코로나반값등록금#일본코로나19확진자189명#일본코로나19재확산제#긴급사태선언연장#홋카이도가족간감염확대#일본화장장폐렴사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