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뉴스] 인구감소 이젠 끝?...11월 출생아 증가율 14.6%

[세줄뉴스] 인구감소 이젠 끝?...11월 출생아 증가율 14.6%

작년 11월 출생아 수가 2만95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4.6% 늘어났으며 5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통계청이 22일 밝혔다. 작년 1월부터 11월 누적 출생아 수는 22만9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늘었다. 합계 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도 2016년부터 2023년 8년 연속으로 감소해 0.72명까지 떨어졌는데, 작년엔 0.73명에서 0.75명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