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 유발’ 영동고속도로… 주말 버스전용차로 운영종료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이영천)는 지난 26일을 끝으로 영동고속도로 주말 버스전용차로 운영을 종료했다 영동고속도로 주말 버스전용차로는 지난 2017년 8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도입, 신갈분기점부터 호법분기점까지 26 9㎞ 구간에서 시행돼 왔다 그러나 강원권 KTX 운행 시작으로 고속버스 운행 노선이 감소하면서 버스전용차로가 일반 차로의 정체를 가중시킨다는 이용 불편 민원이 지속 제기됐다 취재: 권혜민 기자 화면출처: 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주말 #버스전용차로 #7년만에폐지 #한국도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