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강서구청장직 잃은 김태우, 그 보궐선거에 또 출마?/국민의힘 "공천 아직 검토 안해" VS 야당 "선거용 꼼수 사면"/2023년 8월 14일(월)/KBS

[이슈] 강서구청장직 잃은 김태우, 그 보궐선거에 또 출마?/국민의힘 "공천 아직 검토 안해" VS 야당 "선거용 꼼수 사면"/2023년 8월 14일(월)/KBS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오늘(14일) "다시 강서구로 돌아가겠다"며 오는 10월 치러지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보선 공천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김 전 구청장이 형이 확정된 지 석 달 만에 사면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가 가능해진 점을 부각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부끄러움을 모르는 대통령의 법 파괴에 분노한다"면서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은 사면권 남용이자 사법부에 대한 대통령의 정면 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태우 #감찰무마 #강서구청장 #광복절 #특별사면 #보궐선거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