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카톡 '10시 17분'...끝까지 퇴선방송 없었다! / YTN

마지막 카톡 '10시 17분'...끝까지 퇴선방송 없었다! / YTN

[YTN 기사원문] [앵커]세월호에서 날아온 마지막 카카오톡 메시지는 단원고 학생이 오전 10시 17분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리고 불과 10분도 안 돼 세월호는 대부분 침몰하는 데, 대피하라는 안내방송은 끝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오전 10시 17분 세월호는 이미 기울대로 기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