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의 기억 - 박옥수 목사 1분말씀 (주일설교 19.7.28)

엘리야의 기억 - 박옥수 목사 1분말씀 (주일설교 19.7.28)

열왕기상 19장 1~8절 엘리야가 하나님과 마음이 같았을 때 바알 선지자 450명 앞에 큰소리쳤어요 그죠? 그 충만하고 감격했던 엘리야가 이세벨 목소리 한마디 들으니까 다 물러가고 두려움만 마음에 가득 차는 거예요 지금까지 하나님 내 속에 역사했던 모든 기억을 다 지워버렸어요 시험 든 사람은 뭐든지 좋아지는데 시험 들어요 '좋아져도 또 어려움 올 건데 뭐' 하면서 반대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시련이 와도 '이거 뭐 주님이 이거 하나 해결 못하시겠나!' 그렇죠? '이럴 때 정신 차려서 하나님을 바라봐야 돼 그러면 능력을 행해 ' 그 문제만 내 마음을 가득 채우면 내가 문제에서 못 벗어나지만 그 문제 가득 채워놓고 옆에 놔두고 내 마음은 예수님을 만나보세요 하나님이 항상 여러분 속에 일하기 위한 조건은 하나님을 기억하고 성경을 펴서 '아 하나님이 일을 돕겠구나' 하나님을 믿는 이 믿음을 가진다면 그때부터 여러분은 놀라운 능력으로 하나님이 여러분 속에 살아서 일을 하시는 겁니다 지금 앞에 보이는 그 문제만 보지 말고 그 문제를 해결하실 하나님을 바라보시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