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앞날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시편 31:9-15, 임 영수 목사)

나의 앞날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시편 31:9-15, 임 영수 목사)

이번 설교는 남대문교회, 영락교회, 주님의교회 담임으로 계시다 2002년부터 지금까지 모세골 신앙 공동체 대표로 계시는 임 영수 목사님의 시편 31편 해석입니다. 아름다운 신앙인의 해석으로 시편31편 말씀을 묵상하며, 내게 주어진 시간 안에서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나’라는 존재를 생각해 보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 말씀 개역개정 시편 31:9   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10   내 일생을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연수를 탄식으로 보냄이여 내 기력이 나의 죄악 때문에 약하여지며 나의 뼈가 쇠하도소이다 11   내가 모든 대적들 때문에 욕을 당하고 내 이웃에게서는 심히 당하니 내 친구가 놀라고 길에서 보는 자가 나를 피하였나이다 12   내가 잊어버린 바 됨이 죽은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함 같고 깨진 그릇과 같으니이다 13   내가 무리의 비방을 들었으므로 사방이 두려움으로 감싸였나이다 그들이 나를 치려고 함께 의논할 때에 내 생명을 빼앗기로 꾀하였나이다 14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15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