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뉴스]대전충남 가계자영업자 부채 11.7%↑‥전국평균 상회

[대전MBC뉴스]대전충남 가계자영업자 부채 11.7%↑‥전국평균 상회

대전·충남의 가계와 자영업자 부채 규모가 126 5조 원으로 지난 5년여 동안 11 7%가 늘어 전국 평균을 3%가량 웃돌았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자영업자 부채가 16 7%로 빠르게 늘면서 부채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가계와 자영업자의 채무 상환 능력은 대체로 양호하거나 전국 평균 수준이지만, 자영업자는 2012년부터 상환 능력이 악화하는 추세를 보이며 가계의 경우 주택 등 자산 측면의 상환 능력이 낮은 편입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중장기적으로 과도하게 늘어난 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소득 증대와 안정화를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제보: 080-800-3030, 카카오톡: '대전M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