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결혼반지 차이점
혹시 결혼반지 잘 끼고 다니시나요? 한국에 지내면서 주변 친구들을 봐도 다이아 반지를 받아도 거의 끼고 다니지 않더라고요. 예전에도 그게 크게 어색하지 않고 저도 한국에서는 자연스럽게 안끼고 다니는데 미국에서는 다이아반지와 가드링(웨딩링)을 안끼고 다니는건 좀 이상한느낌??? “왜 약혼했는데 혹은 결혼 했는데 반지 안끼는거야???” 이런 느낌이에요. 미국에 있으면서 약혼 결혼 한 사람들중에 반지 안낀사람 거의 못봤어요. 한국에서 다이아반지끼고 다닐때 지인이 이렇게 다이아반지 매일 끼고다니는 사람 처음봤다고 (살짝 비꼬는 느낌 )하는데 미국에서는 운동하러 가면서도 끼고 다니더라고요. 비슷하면서 너무 다른 문화 재미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