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령송] 태극기 계몽령: 냄비근성 시대의 종언

[계몽령송] 태극기 계몽령: 냄비근성 시대의 종언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어떻게 보면 참 한심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대한민국의 위대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짧은 기간 안에 산업화와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지만) 민주화를 이룬 거의 독보적인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는 공산화라는 현실적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공산화세력의 총공세에 의해 궁지에 몰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통해 국민을 각성시키는 근본적인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한계는 자연스러운 것일 수 있습니다 비록 6 25를 통해 미국과 연합군의 도움으로 공산화의 위협을 일단 넘어섰지만, 진지전을 통한 공산화의 위협까지 넘어서기에는 너무 기간이 짧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상황은 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냄비 근성입니다 너무 쉽게 믿고, 너무 쉽게 쏠리고, 너무 쉽게 생각이 바뀝니다 이 만큼의 기적을 일궈냈지만, 자유민주주의라는 이념과 사상을 국민들의 마음 속 깊숙이 심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는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국민을 계몽하는 일은 1~2년 안에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계몽령이 국민들을 자극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지속적인 효과를 갖기 위해서는 시스템으로 정착되는 과정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국민을 계몽하는 일은 냄비근성적인 본능으로 단기간에 후딱 해치울 수 과제가 아닙니다 일단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무효화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장기간에 걸친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실행해야 합니다 사실, 이 작업은 이미 적어도 10년 전부터 시작된 일입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더 가속화되었고요 그리고 이번 계몽령이 또 한번의 획기적인 변화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최소 10년 이상이 더 걸릴 것입니다 이 노래는 우리가 냄비근성에서 벗어나서 해처럼, 달처럼 행동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8년을 변함없이 달려온 태극기 시민이야말로 해와 달 같은 존재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노래는 태극기 시민, 태극기 계몽령이라는 말을 반복해서 외치며 끝납니다: 냄비근성, 항상 나쁜 건 아냐 Dynamic Korea라고도 하잖아 후진국이 선진국 되려면 천천히 갈 순 없어 그렇지만 이젠 바뀌어야 돼 깊이 생각할 틈 없이, 욕심 자꾸 늘어 가다 공산주의 놀이(에) 빠졌어 "조금 더 내놔!" "지금 당장 내놔!" "다 너 때문이야!" "너 죽여버릴 거야!" 차범근, 번갯불 콩 볶듯 탈락! (국민적 원성이 터지자 월드컵 경기 중 감독을 경질을 당한 사례) 황우석, 하루 아침 매장! (논문 조작 사건으로 연구 자체를 중단시켜버린 사례) 김정일, 하루 아침 호인! 빨갱이 질주, 요이 땅!!!!! 미국소 하루 아침 청산가리! 세월호 십억씩 보상! "야~ 화끈하다!!!" 문재인, 천조(부채 1,000조원)국, 아주 쉽네! 건국년, 19년으로 바꿔 바꿔! 원전은 빨리 빨리 때려부숴! 최저임금 속사포 쏘아 올려! 아주 쉽네, 아주 쉬어!!! 박근혜, 뒤통수 마녀사냥! 그 다음 날 탄핵, 뚝딱! 윤석열, 뒤통수 내란몰이! 그 다음날 탄핵, 뚝딱 뚝딱! 이제 조금 늦춰야 해 일단 불법탄핵 멈춰야 해 그때부터 진짜 싸움 시작! 긴 호흡으로 달려야 돼! 해처럼 비춰야 돼 밤에는 달처럼 비춰야 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극기시민처럼 해야 돼 냄비 계몽령, 의미 없어 해, 달처럼 끈기 있게 난 이걸 태극기계몽령이라 부를게 배워 공부해 각성해 전파해 행동해 지켜 세상 끝까지 세상 끝날 때까지 자유는 공짜가 아니야 냄비처럼 지킬 수 없어 태극기시민처럼 가야 돼 끝까지, 끈질기게 그 속에 우리 보람 있어 그 속에 행복있어 그 속에 자유대한민국 있어 그 속에 자유 있어 태극기시민처럼! 태극기계몽령! 태극기시민처럼! 태극기계몽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