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동굴방에서 먹는 오늘의 점심 메뉴는?!_채널A_갈데까지가보자 139회
갈데까지 가보자 시원한 동굴방에서 먹는 오늘의 점심 메뉴는?! 20150811 139회 채널A # 숫돌 계곡, 예술을 짓는 사나이 숫골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길, 약 1만3천 제곱미터(4천평) 대지에 꾸며진 규모의 돌집과 만나는데! 주변이 온통 돌집과 돌담, 골동품들과 미술제품들로 꾸며져 있다! 오래 전부터 귀촌을 준비하며 집부터 지어야겠다는 생각에 천천히 집을 짓기 시작했다는데~ 처음에는 근사한 황토집을 짓고 싶었지만 땅을 파면 팔수록 돌밖에 나오지 않자 아예 돌집을 짓게 됐다 꿈을 이루지 못한 한을 담아 돌집을 짓고 예술가의 꿈을 이루며 살고 있는 김영대 씨 그가 이렇게 지어 놓은 데에는, 자신같이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이 찾아와 작게나마 마음을 채우고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또 다른 깊은 뜻이 담겨져 있기도 하다 전설의 명당, 숫골 계곡에 손수 쌓은 돌집에서 꿈을 이뤄가며 살고있는 김영대 씨의 이야기를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들어보자 낭만과 힐링이 만난 치유여행!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 [갈데까지 가보자] 공식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