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대기업 세 부담도 대폭 완화…'부자 감세론' 논란

다주택자·대기업 세 부담도 대폭 완화…'부자 감세론' 논란

[앵커] 이번 세제 개편안에는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낮춰주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다주택자에 적용됐던 종합부동산세 중과도 사실상 폐지하고, 집값에 따라 세금을 매긴다는 계획인데요 물론 앞서 보신 것처럼 1인당 소득세는 최대 54만 원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세수 부족, 부자 감세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오정인 기자, 먼저 법인세부터 보죠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뀌는 건가요? [기자] 기업 특히 대기업의 세금 부담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5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