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바그다드 쇼핑몰 등 잇단 테러…최소 51명 사망
IS, 바그다드 쇼핑몰 등 잇단 테러…최소 51명 사망 이라크 바그다드의 한 쇼핑몰에서 현지시간 11일 자살폭탄 공격이 일어나고 다른 지역에서도 차량폭탄 공격이 잇따르면서 최소 50명 넘게 숨졌습니다 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집단 이슬람국가 소속으로 보이는 무장괴한들이 시아파 주민 집중 거주 지역인 바그다드 동부의 한 쇼핑몰을 공격해 18명이 숨지고 50명이 부상했다고 이라크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바그다드 북쪽 무크다디야의 카페와 북동부 바쿠바 소재 식당 인근에서도 차량폭탄 공격이 발생해 30명 가까이 목숨을 잃는 등 테러가 잇따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