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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밀양 사람 김원봉이오' 오사마 빈 라덴보다 더 큰 현상금 | #김원봉의열단 #독립운동가현상금 #암살영화실화
'나 밀양 사람 김원봉이오' 오사마 빈 라덴보다 더 큰 현상금 오사마 빈 라덴보다 더 큰 현상금, 그 이름은 김원봉 오사마 빈 라덴에 걸린 540억원의 현상금은 엄청난 금액이었지만,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들도 비슷한 규모의 현상금에 놓여 있었습니다 임시정부 주석인 백범 김구 선생은 현재 가치로 200억원, 의열단의 리더인 약산 김원봉은 320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의 현상금이 걸렸습니다 특히 김원봉은 일제 수탈 기관을 파괴하고 요인 암살과 같은 무정부주의적 활동을 주도했습니다 그를 도왔던 의열단 단원들로는 박재혁, 최수봉, 김익상, 이종암, 오성륜, 김상옥, 김지섭, 김병현, 김광추, 박희광, 나석주 등이 있었습니다 이들의 투쟁은 영화 "암살"에서 조승우가 연기한 "나 밀양 사람 김원봉이오"라는 대사를 통해 다시금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김원봉은 광복 후 귀국하여 여러 중요한 위치에서 활약했으나, 1948년 월북하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고, 그 원인 중 하나로 일제의 악명 높은 경찰 노덕술에게 치욕을 당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감사합니다 #김원봉의열단 #독립운동가현상금 #암살영화실화 #노덕술 #암살 김원봉독립운동가, 의열단, 현상금, 독립운동가 ,노덕술, 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