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근무 시간 아니면 ‘상담 거부’…교권 회복 향한 첫걸음? / KBS 2023.08.18.

[한눈에 이슈] 근무 시간 아니면 ‘상담 거부’…교권 회복 향한 첫걸음? / KBS 2023.08.18.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학교 안에서 숨진 뒤 전국의 선생님들은 주말마다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선생님의 자리, '교사의 권리'를 보장해달라 외치고 있습니다 급기야 정부가 선생님의 학생 지도권을 강화한 고시안을 내놨습니다 학생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거나,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을 교실 밖으로 내보낼 수 있게 됐습니다 또, 근무 시간과 직무 범위를 벗어난 상담은 거부할 수 있도록 했고, 상담 중 폭언 등이 발생할 경우 상담을 중단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교권 회복을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을지, 선생님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한눈에 이슈로 전합니다 (00:00) 휴대전화 압수하고 합의 없는 상담 거부…교권회복 고시 확정 / 2023 08 17 / 여소연 (01:43) 교육부 고시안에 교원단체 “환영”…종합대책에 담길 내용은? / 2023 08 17 / 김민혁 (04:13) 학부모가 휴대전화로 여러 번 연락…업무량 과다 확인 / 2023 08 05 / 한승연 (05:53) 교권 침해에 ‘멍든 교사들’…교권보호위원회는 ‘빙산의 일각’/ 2023 07 26 / 홍정표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한눈에이슈 #교사사망 #교권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