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인사 드립니다..발이 쑥쑥 빠질 정도로 쌓인 눈위에 앉아 기다리고있는 길냥이에게 밥을 주었더니..

감사 인사 드립니다..발이 쑥쑥 빠질 정도로 쌓인 눈위에 앉아 기다리고있는 길냥이에게 밥을 주었더니..

도움주신 모든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가여운 아이들이 배굶지않고 치료받으며 추운겨울 이겨낼수있게됐어요 더욱더 힘을내 가여운 아이들 최선을 다해 보살펴 보답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영하12도에 오후에 폭설까지 내렸어요 급식소도 못 놓아주는곳에 유자가 눈 위에 앉아 한참을 밥시간만 기다리고있었나봐요 힘들어도 밥배달을 멈출수가없는 이유에요 사료 한줌,물 한그릇 놓는게 얼마나 피해를 준다고 밥한끼도 못주게하는 사람들 이기심에 진절 머리가나네요 최강한파에도 살기위해 기다리고있는 너무 가여운 아이들 가슴아파 미치겠다 다 품어주지 못해 미안해 조금만 버티라는 말밖에 못해서 미안해 오늘이 마지막이아니길 *후원계좌 농협 352-1724-9635-13 김 ♡영 *물품후원 카* g903927y *모든 후원금은 길아이들과구조한 37아이들을에게쓰여집니다 #고양이 #고양이일상 #cat #cute #길고양이 #길냥이밥주기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