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뉴스 9' 헤드라인
1 야권의 오세훈,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단일화를 위한 TV토론에서 '합당 시기'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범여권은 흥행 부진이 고민인데, 내일 단일 후보를 발표합니다 2 전 광명시의원이 가족 명의로 사들인 개발 예정지 땅이 2차례 불법 용도 변경됐다가 시에 적발된 것으로, TV조선 취재에서 추가 확인됐습니다 3 문 대통령은 'LH 투기 의혹' 사태 2주 만에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4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전 보고가 잇따르자, 독일과 프랑스도 접종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우리 방역당국은 유럽 의약품청의 결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4 LH가 '직원 투기 의혹'으로 1천여 명 신규 채용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4대 기업 중에선 삼성만 채용을 시작해 취준생 불안이 커집니다 5 북한 김여정이 한미군사훈련을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하고 남북 군사 합의 파기를 거론했습니다 6 중국에서 황사가 유입되면서 전국 미세먼지는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았는데, 하늘은 비교적 맑아 의문을 낳았습니다 왜 그런지 취재했습니다 7 한국인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이 상상도 못한 일 이라며 "이미 상을 탄 거나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