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시티] 11살 혼자😳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2살짜리 아기, 셋 뿐인 가족을 부양하면 생기는 일ㅣ달려라 공주야ㅣKBS 2007.05.05
할머니(말순)와 동생(진주)이 가족의 전부인 11살 소녀 나공주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생계와 육아를 꾸려나가는 당찬 소녀가장이다 공주의 꿈은 세식구가 똘똘 뭉쳐 오순도순 살아가는 거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희귀한 난치병에 걸린 동생 사이에서 공주는 힘겨운 선택의 기로에 내몰린다 #드라마#치매#가장 KOREAN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