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소파트코리아, K-BATTERY SHOW 2023 참가... 배터리 제조 자동화 공정에 활용 가능한 센서 및 머신비전 솔루션 출품

💡기업 Contact : #KBATTERYSHOW2023 #센소파트코리아 #aving #에이빙뉴스 센소파트코리아(대표 마리우스 웨스터만)는 9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K-BATTERY SHOW 2023(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에 참가했다 센소파트(SensoPart)는 공장 자동화를 위한 머신비전 및 광학 센서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배터리 제조 자동화 공정에 활용 가능한 센서 및 머신비전 솔루션을 소개했다 머신비전은 자동화 설비 시스템 속 로봇의 눈 역할을 담당해 정확한 위치제어, 로봇 가이던스, 픽앤플레이스 등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 공정에서 센서와 머신비전 기술로 성공적인 사례를 거둔 센소파트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조건 속에서도 높은 정밀도와 정확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센소파트는 VISOR® Robotic 비전 센서의 새로운 ‘Target Mark 3D’ 기능을 통해 로봇 제어 시스템에서 최소한의 프로그래밍으로 로봇을 조작하고, 조립하는 것에 대한 공간 인식을 촉진한다 Target Mark는 워크스테이션에 간단히 부착되며, VISOR® Robotic 구성 소프트웨어에서 제공하는 ‘Target Mark 3D’ 기능에서 대상 마크의 위치는 로봇 제어 시스템의 초기 설정 중에만 참조하며 이를 자동화할 수 있다 플랫폼 간에 사용은 물론 개조도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이동식 로봇 스테이션의 임시 사용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이미지 캡처 기능을 가진 2D 비전 센서 카메라를 사용하여 로봇에 3D Position Data를 전달, 정확한 위치로 이동하여 작업할 수 있다 2D 카메라로 Target Mark를 인식하여, X, Y 및 Z, 각도까지 데이터를 전달하며, 제품이 20도까지 틀어져 있는 경우까지 인식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기존의 적색광 대신 청색광을 사용한 BlueLight 센서는 짙은 검은색, 반사 특성이 있으며, 각이 지고, 곡률‧광택이 있으며, 투명한 대상물 등의 여러 문제점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매우 밝거나 반사 특성이 있는 배경까지 고도로 정밀하게 억제하며 높은 공정 안정성을 보장한다 VISOR® Robotic + Z는 로봇 가이던스를 위한 거리 측정 기능을 갖춘 비전 센서로 존재 및 완성도 확인, 측정 업무 등의 대상물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2D 비전 기반 로봇 및 거리 측정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하며, 최대 2500mm까지 측정 가능하다 한편,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미래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이차전지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이다 양극소재, 음극소재, 분리막, 전해질 등 이차전지 대표 소재 및 부품, 장비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 소개하며 ‘이차전지 전문 산업의 장’을 제공했다 전시 기간 H2 MEET 전시회와 동시 개최돼 ‘사물배터리’ 시대의 도래에 따라 급증 및 다변화하는 이차전지뿐만 아니라 수소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에이빙 공식 홈페이지 : 에이빙 유튜브 채널 : 에이빙뉴스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