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초 + 메르250 / 3초를 써야하는 이유(설명란 참고)](https://poortechguy.com/image/IbkKVqVIK-o.webp)
2초 + 메르250 / 3초를 써야하는 이유(설명란 참고)
문의: https://open.kakao.com/me/lehesol 메르 250 달성 기념 영상입니다. 기본적으로 태그 쿨은 3.1초, 따라서 4태그 = 12.4초 2초 + 메르 200 기준 에고웨폰 쿨은 12.25초이므로 매 4태그마다 에고웨폰이 발동할 듯 하지만 예외가 있습니다. "알파쉐플+베타태그로 콤보를 시작하는 경우" 쉐플 타격이 사용 직후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알파에고가 늦게 터집니다. 즉 베타상태에서 알파에고가 터짐 썸네일을 보면 알파쉐플 후 베타태그 상태에서 베타에고만 먼저 터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알파에고가 늦게 터진만큼 다다음 알파상태에서 에고가 다시 터지기 위해서는 쿨이 12.4초보다 짧은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따라서 영상에서 2초 + 메르 200의 경우 알파에고 쿨이 살짝 아슬하면서 에고가 터지지 않고 베타로 태그되는 모습입니다. (0:12에서 버프창의 에고 쿨 주목) 2초 + 메르 250이면 에고 쿨이 12.1초로 줄면서 위 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0:32에서 버프창의 에고 쿨 주목) 3초라면 메르 200만 되어도 에고 쿨이 11.25초가 되면서 충분합니다. 내용추가 꼭 2초+250이나 3초를 무조건 가야한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저도 어제까지는 2초+200으로 문제없이 잘 썼어요 결국 위 문제는 "쉐플을 미리 깔아두고 몹젠에 맞춰 쉐플+에고를 터트리는 상황"에만 국한되기 때문에 실전 보스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고, 무릉에서도 사실 큰 문제는 아닙니다. 의식적으로 윈커를 0.1초 미뤄도 되고, 딜링 시작을 문스로 시작해도 돼요. 롤커로 몹을 끌고 오는 경우에는 더욱 상관없고요. 그냥 제가 무릉치면서 영상 돌려보다가 동일 환산인데 특정 층에서 알파에고 차이로 1~2초씩 밀리길래 원인 분석해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