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목숨 빼앗은 성폭력 친아버지 엄중 처벌하라"|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친아버지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은 20대 자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대전고법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단체가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친족성폭력피해자사망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친아버지 A씨가 1심에서 친족 간 강제추행 혐의로 법정형 하한선인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21살 딸의 죽음에 대한 처벌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술을 마시고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과 성범죄 전력이 없는 것이 처벌에 유리한 사유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어린 친족 성폭력 피해자들이 사법부 처벌을 기다리면서 감당해야 하는 고통이 크다며 신속한 사건 처리절차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http://www.tjb.co.kr/sub0305/news/rep...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co.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http://www.tjb.co.kr/sub0301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www.youtube.com/c/tjbnews?sub...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