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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바이블텔링 QT] 시편 3편 (1)
시편 3편에서 6편까지는 다윗이 압살롬의 난(難) 때에 지은 시로 알려져 있으며, 3편은 아침의 노래, 4편은 저녁의 노래, 5편은 아침의 기도, 6편은 밤중의 기도로 불리웁니다 압살롬이 왕권 탈취를 위해 아비 다윗의 생명까지 빼앗으려고 하던 때에 지은 것입니다 그는 당시 도망하여 감람산으로 나아갈 때 얼굴을 가리고 크게 울면서 피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도 다윗은 이렇게 귀하고 훌륭한 시를 지었습니다 첫번째, 왕국을 위한 자들에게는 대적이 많습니다 1절,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그 왕국을 위해 싸우는 자들, 의인들에게는 대적이 많습니다 2절,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셀라)”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도망하는 신세가 되었을 때 그의 많은 대적자들은 그를 향해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고 비방했습니다 왕국을 위한 사역자들에게는 대적자들의 공격과 훼방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3절,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그런 어려운 때에 다윗은 ‘여호와여’ 하고 하나님을 불렀습니다 하나님을 부르는 신앙은 귀한 것입니다 어려울 때나 평안할 때나 그 이름을 불러보십시오! 하나님이여! 아바 아버지여! 하나님은 의로운 자의 방패가 되시며 영광이 되시며 머리를 들어주는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