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누가복음22장_무교절이 다가오매

[하루 한 장] 누가복음22장_무교절이 다가오매

2020 4 30 (목) [하루 한 장] “무교절이 다가오매” (눅22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누가복음 22장은 유월절과 무교절이 다가오면서 예수님의 대적들이 예수님을 죽이고자 서로 모의하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출애굽의 역사로 시작된 유월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얻었음을 기뻐하는 날이지만 그 다음날 시작되는 무교절은 우리 삶 속의 묵은 누룩을 찾아서 제거함을 통해 자기를 성찰하는 우리 스스로 행할 절기입니다 그런데 지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자신의 누룩을 제거하려 하지 않고 도리어 예수님을 어떻게 죽일까 서로 궁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가진 땅과 백성을 지키기 위한 집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집착에 동원된 유다는 돈에 대한 집착 때문에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아버리고 맙니다 집착은 작아 보여도 점점 커져서 내 인생을 삼키는 괴물이 됩니다 유월절의 기쁨으로 만족하지 말고 무교절의 성화를 향해 나아갑시다 =============================================== * 부산 성민교회 : 부산시 사하구 승학로 201(괴정동) 전화 051-204-0691 성민교회 홈페이지에 오시면 더 많은 교회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홍융희 목사의 설교 모음 USB구입은 교회 사무실로 전화 문의 바랍니다 *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성경말씀을 깨닫게 하시길 원하십니다 분홍목사의 설교 영상들을 통해서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확인해 보세요 * 매일 아침 [하루 한 장]을 카톡으로 받아보길 원하시는 분은 카톡 아이디 hongmok4로 연락하셔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