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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으로 가득한 현장…대관령 눈꽃축제 개막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하얀 눈으로 가득한 현장…대관령 눈꽃축제 개막 [앵커] 겨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무래도 눈일 텐데요 하얀 눈으로 가득한 현장에 뉴스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신세미 캐스터 [캐스터] 대관령 눈꽃축제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마치 겨울왕국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온통 새하얀 눈으로 가득한데요 먼저 이곳을 찾은 시민분과 인터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 김현주·노경하 / 강원 평창군] [질문 1] 어머니, 오늘 가족끼리 이곳 찾아주셨는데요 어떻게 오게 되셨나요? [질문 2] 그럼 오늘 친구는 엄마랑 아빠랑 같이 이곳 와봤는데요 어떤 것들 해 봤나요? [질문 3] 그중에서 어떤 게 가장 재미있었어요? [질문 4] 왜 재미있었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눈속에서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기고 있는데요 대관령 눈꽃축제는 해발 700m의 고원에서 깨끗한 눈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눈조각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올해는 무지개 눈동산을 주제로 한 아기자기한 눈사람부터 형형색색의 눈동산들을 감상할 수가 있는데요 시민들은 눈조각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겨울 추억 남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또 길이 70m, 폭 30m 규모의 눈썰매장과 작은 얼음 미끄럼틀은 어린이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이한치한 겨울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알몸 마라톤은 제일 인기가 많은데요 상의를 벗은 채 대관령의 한겨울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겁니다 독특한 의상과 보디페인팅으로 참가자들 각자의 개성을 뽐내면서 이한치한 추위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오늘 추위는 심하지 않지만 또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종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만 되면 야속하게도 먼지가 더 심해지는 느낌도 드는데요 주말 나들이 계획 세우신 분들은 마스크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대관령 눈꽃축제는 다음 주 주말까지 열립니다 이곳에서 하얀 눈속에서 겨울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대관령에서 연합뉴스TV 신세미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