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썰] “미 감청 영향 제한적…바이든 노, 트럼프 예스” / KBS 2023.04.14.

[남북의 썰] “미 감청 영향 제한적…바이든 노, 트럼프 예스” / KBS 2023.04.14.

동맹국 미국의 감청이, 어떻게 보면 우리 입지를 넓혀줄 수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 무기 지원을 요청(?) 받고 있는 한국 정부로선 차라리 미국의 압박이 공개돼 선택의 여지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그럼 더 나아가, 미국 체면을 살려주면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더 챙길 수 있는 '외교의 묘'를 기대할 순 없을까요? 한국의 독자적 핵무장은 가능할까?, 최근의 여론 조사를 보면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아도 자체 핵무장을 해야 한다가 50%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득이 클지 실이 클지는 냉정하게 따져봐야겠죠 내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까진 1년하고도 6개월 넘게 남았습니다만, 우리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다보니 계속 관심을 갖게 됩니다 아마, 어쩌면 당연히,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옛 친구를 더 찾지 않을까요? 그리고 긴장이 높아가고 있는 한반도 정세까지, 깊이 살펴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미국감청 #미국도청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