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세그라드 첫 정상회의...50조 원 인프라 협력 / YTN

한·비세그라드 첫 정상회의...50조 원 인프라 협력 / YTN

박근혜 대통령은 체코 등 중유럽 4개국으로 구성된 비세그라드 그룹(V4)과 첫 정상회의를 열고, 중유럽 인프라 시장 참여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양측은 중유럽 인프라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한·비세그라드 인프라 고위급 회의 설립을 검토하기로 하는 등 50조 원 규모로 예상되는 지하철과 고속도로 등의 대형 국책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비세그라드 공동연구 프로그램 신설 등 과학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한·EU FTA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무역과 투자 활성화에도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정상들은 이와 함께 북핵 문제 등 동북아 현안은 물론, 테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