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뉴스] 법제처장, 윤전추 자리가 딱? "인신모독"
평양선언에 대한 정부의 비준이 적법하냐를 두고 오늘(29일) 국회에서 설전이 벌어졌는데요 이 과정에서 오늘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외숙 법제처장에게 한 표현을 두고 여야 간에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일단 그 표현을 들어보겠습니다 [장제원/자유한국당 의원 : 그 중심에 법제처가 있는 거예요 정말 무식한 건지, 용감한 건지 법제처를 사이비 변호사 사무실로 전락시킨 김외숙 법제처장은요, 윤전추 행정관 자리가 딱 어울리는 사람이에요 ] [김종민/더불어민주당 의원 : 법제처장 윤전추 행정관이 무슨 얘기예요, 그게 말이 되는 얘기입니까? 그게…] 김종민 의원 등 여당 의원이 법제처장에게 행정관 얘기를 하는 것은 인신모독이다 특히 윤전추 행정관은 국정농단에 관련이 되어있었습니다 강하게 항의하면서 국감이 공방이 됐고요 특히 자유한국당의 이은재 의원은 다시 김종민 의원의 발언을 막아서면서 나도 목소리를 내게 마이크를 켜달라고 위원장에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 기사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