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 산지가격은 내리는데 소비자가격은 올랐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한우 산지가격은 내리는데 소비자가격은 올랐다 한우 산지가격과 도매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소비자 가격은 변동이 없거나 오히려 오르는 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에 따르면 한우 등심 1㎏의 도매가는 5개월 전 6만1천740원이었지만, 청탁금지법 시행 등의 영향으로 지난 14일 4만5천252원까지 떨어졌습니다 반면, 한우 등심 소비자가격은 7만9천997원에서 7만8천697원으로 1 6% 하락하는 데 그쳤습니다 정부는 유통구조의 문제점과 유통 과정에서 폭리를 취하는 세력이 있는지 등을 소비자단체와 함께 점검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