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러 정치인 뺨 때려…우크라이나 생방송 중 난투극 / JTBC 정치부회의
우크라이나에서 생방송 TV토론 도중 정치인과 기자의 주먹 다툼이 벌어졌습니다. 싸움은 친 러시아 성향의 네스토르 슈프리치 의원을 향한 부투소프 기자의 질문에서 시작됐는데요. 기자가 "푸틴은 살인자인가 범죄자인가"라고 묻자 의원은 "당국이 알아서 하게 두라"며 푸틴에 대한 비난을 피해갔습니다. 그때 분노를 참지 못한 기자가 의원의 얼굴을 가격했고, 두 사람의 난투극은 우크라이나 전역에 그대로 생중계됐습니다. 이번 사고는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반군이 주민대피령을 내리는 등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벌어졌습니다. #정치부회의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