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해서 듣고 따라하면 영어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 일상영어 | 영어 말하기 | 영어 듣기 | 영어회화 | 생활영어| daily English Convers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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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7년째 영어 때문에 고민만 하다가 이곳에서 자란 자녀들 옆구리 찔러 만든 영상입니다 많이 봐주세요 **동영상 4:01 were는 was가 맞는 표현입니다 ㅜㅜ (dialog 1) A: 룸메이트 성격이 어때? B: 좋은것 같아, A: 외향적인 것 같아, 내향적인 것 같아? B: 엄청 외향적인 것 같은데? A: 얘기 많이 해봤어? B: 아니, 아직 많이는 못 해봤어 A: 그런데 어떻게 알아? B: 처음 만났을 때 나는 어색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는데 룸메이트가 먼저 다가와서 말을 걸더라고 A: 그래? 적극적인 성격인가보다 B: 그런것 같아, 그리고 언제 기숙사 건물을 둘러봤는지 이것저것 알려주더라고, 자기 얘기도 하고 A: 같이 시간 보낸 적 있어? 참 같이 방에 있지? B: 같이 밥을 먹기도 하는데, 룸메이트가 방에 잘 없어, 항상 바빠, A: 그래? 전공이 뭔데? 전공 때문에 바쁜 것 아냐? B: 전공은 생화학(Biochem)이라고 들었는데, 전공 때문에 바쁜지는 잘 모르겠어 A: 넌 어때? 너도 친구들 많이 사귀었어? B: 응, 같은 과 친구들 같이 어울려서 밥도 먹고, 도서관도 가고, 커피도 마시고, A: 너도 주로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편이야? B: 아니, 난 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더 좋아, 좀 내향적인 편이라, 사람 많이 만나면 피곤한것같아, A: 그럼 룸메이트 잘 만났네, 같이 있으면 아무래도 좀 불편할 수도 있을 텐데… B: 응, 그런 것 같아, A: 다른 불편한 점은 없어? B: 지금까지는 없어 둘 다 깔끔한 편이어서 청소 때문에 싸울 일도없고, 서로 잘 배려하면서 지내는 것 같아 (dialog 2) A: 청소하자 B: 내일하면 안돼? 내일 토요일이잖아 A: 안돼, 내일 친구들 초대했거든 B: 갑자기? 몇 명이나? A: 3명, B: 정말 피곤하다, 난 지금 청소하고 싶은 기분이 아닌데 A: 빨리 하고 쉬자, 내가 설거지하고 부엌 정리할게, 거실하고 현관 좀 청소해 줘 B: 거실에 청소기 돌리고, 현관은 신발 정리하고 쓸고 닦으면 되는 거야? A: 그리고 여기저기 먼지도 좀 닦아줘 B: 도대체 왜 말도 없이 친구를 초대했냐고, 미리 말 좀 해주면 안 돼? A: 미안, 벌써 금요일인지 몰랐네, 미리 말하려고 했는데… 깜빡 잊었어 B: 오늘 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쉬려고 했는데… 아! 생각만 해도 피곤이 몰려온다 A: 내가 저녁 맛있는 거 살게 B: 청소기 다 돌리고, 현관도 다 치웠어 나 이제 쉬어도 돼? A: 먼지도 다 닦았어? B: 먼지도 닦아야돼? 먼지도 없구만, 다음에 닦아 A: 알았어, 그럼 내가 하지 뭐 B: 됐어, 내가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