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다했어요... 유로 2024 나가도 되죠?

숙제 다했어요... 유로 2024 나가도 되죠?

유로 2024에 중학생이 뛰고 있다고 합니다 2007년생 라민 야말은 FC 바르셀로나에서 리오넬 메시 이후 라 마시아가 배출해낸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로 스페인 국대와 챔스 최연소 출장 기록을 갈아치우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2년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바르샤 유스에 입단한 라민 야말은 괴물 같은 성장세를 보여주며 월반하기 시작했고 자신보다 3~4살이 많은 형들 사이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하며 그 재능은 천재들이 모여있는 라 마시아에서도 특별해 보였다고이런 야말의 재능을 알아본 차비 감독은 지속적으로 콜업해 1군 선수들과 훈련을 시켰 고 22-23 시즌 바르셀로나 역사상 리그 최연소 데뷔라는 대기록을 쓰게 됩니다 모로코인 아버지와 기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라민 야말은 스페인과 모로코 국적 중 스페인 대표팀을 선택하며 16세 49일이라는 어린 나이에 A대표팀에 뽑히게 되었고 유로 2024 소집 때 학교에서 내준 숙제를 들고 국대에 소집되었다고 아카데미 내에서 네이마르 호나우지뉴로 불렸을 정도이며 이미 180cm가 넘는 신장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