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조지호 불러내 "섬망 없었나"…마지막까지 무리수 / JTBC 뉴스룸

'암 투병' 조지호 불러내 "섬망 없었나"…마지막까지 무리수 / JTBC 뉴스룸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최후 변론 날짜가 오는 25일, 다음 주 화요일로 정해진 겁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측은 계엄이 헌법 내에서 이뤄졌단 걸 입증하지 못한 채 마지막 증인 신문에서까지 무리수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암 투병 중인 조지호 경찰청장을 강제구인까지 원한다며 불러낸 뒤 검찰 조사 때 '섬망', 그러니까 병 때문에 오는 망상이나 착각은 없었느냐,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대통령이 국회의원 체포를 직접 지시했다'는 진술을 흔들려고 환자의 병을 공격한 겁니다 ▶ 기사 전문 ▶ 시리즈 더 보기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