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등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특별법' 제정 촉구 | HCN 경북방송

울진 등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특별법' 제정 촉구 | HCN 경북방송

울진군과 경주시 등이 포함된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특별법' 제정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20일 국회에서 성명을 내고, 포화가 임박한 원전 부지 내 저장시설의 영구화 방지는 물론, 지자체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관련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사용후핵연료를 저장할 시설 건설과 이와 관련한 주민 지원 방안 등을 담고 있는데, 지난해 11월 국회 소위원회에 상정됐지만 진척이 없는 상탭니다